이장우X진기주 '오! 삼광빌라', '한다다' 영광 이을 유쾌한 가족극…목표는 53%(종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 삼광빌라'가 목표시청률 53%를 달성하고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영광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오후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 출연진이 마스크를 쓰고 아크릴 벽을 설치한 채 진행됐다.

16일 진행된 KBS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등이 출연했다. [KBS]

16일 진행된 KBS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등이 출연했다. [KBS]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는 "곁에 있는 사람과 맘껏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밥을 함께 먹는 평범한 일상이 그냥 주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라며 "눈물 70%와 웃음 30%가 담겼다.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내딸 금사월'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전인화는 "이렇게 밝고 애교 많은 캐릭터는 처음인 것 같다"라면서도 기분좋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인화와 모녀 호흡을 선보이는 진기주는 '오! 삼광빌라'로 KBS 작품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진기주는 "어느 때보다 주변의 축하를 많이 받았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주목하는 KBS 주말극에 합류한 만큼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했다.

이장우는 전작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홍 PD와 재회했다. 홍 PD는 "삼고초려했다"고 밝힐 만큼 이장우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16일 진행된 KBS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등이 출연했다. [KBS]
16일 진행된 KBS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등이 출연했다. [KBS]

이장우는 "재밌는 주말극이다. 과거의 시트콤 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하나뿐인 내 편'보다 더 잘 될 거같은 느낌이 든다.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것"이라고 기대를 자아냈다.

'하나뿐인 내편'은 방송 당시 49.4%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맞서 '오! 삼광빌라'의 목표시청률은 드라마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 53%다.

정보석은 "만약 시청률이 53%를 돌파하면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며 "시청자 게시판에 원하는 걸 올려달라"고 제안했다.

'오! 삼광빌라'는 19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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