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기록경신" 스트레이키즈·더보이즈, 新대세들의 9월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더보이즈가 9월 일주일 차이로 컴백을 알린다. 4세대를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는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성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까.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을 발표했다. 강렬하고 센 '마라맛 장르'를 그룹색으로 내세운 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GO生'를 통해 뮤직비디오 1억뷰,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0만장 돌파 등 소기의 기록을 세운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았다.

스트레이키즈가 이틀만에 전작 초동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신보 'IN生'의 초반 화력은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그것이라 눈길을 끈다. 'IN生'은 발매 이틀만에 17만 5465장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 초동 기록을 여유있게 깼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8시간만인 15일 오후 10시 1000만뷰를 넘어섰다.

해외에서도 너른 인기를 바탕으로 순항 중이다. 'IN生'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Back Door'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페루, 폴란드,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렇듯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2년 반 동안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끝에 음반, 뮤직비디오 조회수, 해외 성적 등 다방면에서 자체최고기록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준수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그룹색을 갖췄다는 점이 스트레이키즈의 최강점으로 꼽힌다.

더보이즈 역시 9월 컴백을 통해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 역시 오는 21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CHASE'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사랑을 추격하는 치명적인 '하트 스틸러'를 콘셉트로 내세운 더보이즈는 무결점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향해 달릴 준비 마쳤다.

특히 더보이즈는 올 초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국내외 팬덤을 대거 확장시킨 바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그동안 드러내지 못한 끼를 발산한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차세대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발표하는 첫번째 앨범인만큼 전작과 비교해 상당 부분 성장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The Stealer'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감각적인 티저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더보이즈의 신보 'CHASE'는 선주문량이 전작 대비 상당량 뛰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데뷔 후 2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청량하면서도 잘 정제된 음악색으로 꾸준히 팬덤을 넓혀온 더보이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최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렇듯 4세대 보이그룹을 이끌어갈 팀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트레이키즈와 더보이즈가 9월 잇따라 컴백을 알리는 가운데 이들의 '예고된 호성적'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과연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외 운신의 폭을 한층 넓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조이뉴스24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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