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고객과 수재민 돕기 나서


참여형 기부 행사로 모은 2400만 원 전액 지원

신세계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모은 2400만 원의 수재민 돕기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6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2천4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약 3주간 '수재민 기부 행사'를 열어 고객이 1만 원을 기부하면 지역 특산물을 감사품으로 증정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객이 특산품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내수 및 수출 감소로 타격을 입은 농·어촌을 돕기 위해 수매한 '오미베리 음료'와 ‘김’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마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형원 신세계백화점 고객기획팀장, 정서윤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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