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 사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 창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JTBC는 확진자가 근무한 층을 폐쇄하고 건물 전체 방역 조치를 취한다. 또 해당 층 근무자들에게는 자가격리를 공지했으며, 필수 근무자들을 제외한 건물 전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JTBC는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 중이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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