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성형수', 10일 만에 6만 돌파…흔들림 없는 흥행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기괴괴 성형수'가 개봉 10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기기괴괴 성형수'(감독 조경훈)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성형괴담. 폭발적인 입소문을 바탕으로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보여주며 빠른 속도로 6만 관객을 돌파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기기괴괴 성형수' 페이스 오프 메인 포스터 [사진=트리플픽쳐스]

6년의 제작 기간을 걸쳐 완성된 '기기괴괴 성형수'는 해외 판매와 동시기 개봉, 해외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로 완성도와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K-애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기괴괴 성형수'의 놀라운 흥행세가 반가운 이유는 디즈니와 일본 애니메이션에 쏠렸던 청소년부터 성인 관람층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15세 이상 관람가 호러 애니메이션인 '기기괴괴 성형수'는 유아동 애니메이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편중 제작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역사를 써가고 있다.

지난 17일 싱가포르, 18일 대만에서 개봉을 했으며, 오는 24일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개봉해 국내의 흥행 열기가 해외로도 이어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만의 경우 일반 국내 영화의 4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고, 현지의 개봉 기대지수가 93%(야후 대만 기준)나 되어 흥행에 대한 전망을 높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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