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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군살제로 수영복 자태 "보디프로필 찍고 행복 느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나미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민트색의 수영복을 입은 오나미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튜브톱을 입고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오나미는 "함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다"라며 "도전을 시작하면서 못 먹고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디프로필을 찍고 나서 더 큰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바디프로필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함께 해주시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신 선생님 감사하다. 바디프로필 촬영에 함께해주신 감사한 분들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주변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나미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나미 데이'를 통해 보디프로필 촬영을 선언했다. 당시 160.4cm에 몸무게 52kg임을 인증한 오나미는 운동부터 식단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과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오나미는 "평소 직업 특성상 불규칙하고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건강이 안 좋아져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면서 "이왕 운동을 시작한 거 30대가 지나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보디프로필에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나미는 체중을 47kg까지 감량, 체지방도 10%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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