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26명 증가한 2만 2천78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9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대로 나타났다. 이중 8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경기도 광명 소재 기아차 소하리 공장 집단감염과 정신요양시설, 노인돌봄센터 등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감염 후 완치된 확진자는 228명 늘어 총 1만 9천771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6.78%,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5%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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