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원전해체 시대, 아이디어 없나요


한수원, ‘4차산업 × 원전해체’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원자력발전에 대한 해체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독일 등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도 점점 원전을 줄여나간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원전 건설보다는 원전해체 시장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이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4차산업 × 원전해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수원이 원전해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대학(원)생의 해체산업 관심을 유도하고 원전해체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 안전하고 경제적 해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제출하는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300만 원), 우수상 2건(각 100만 원), 장려상 5건(각 50만 원) 등 총 8건을 선정, 시상한다. 한수원은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관계부서 등과 검토를 거쳐 해체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득기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원전해체 사업에 4차산업 기술을 융합하면 미래먹거리 산업인 해체사업이 더욱 빠르게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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