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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카러플 패밀리' 대회서 '앵그리패밀리' 팀 우승


넥슨, '카러플' 가족 모아 대회 개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벤트 대회 '모여라 카러플 패밀리'를 개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가족 구성원이 포함된 멤버로 참가 신청한 팀 가운데 32개 팀을 추첨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 가족을 가렸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지난 20일 '카러플'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결선에서는 엄마와 딸, 아들, 조카가 뭉친 'LISENSE'와 삼남매, 친구 조합의 '앵그리패밀리'가 각각 상대팀을 3대0으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열린 결승전에서는 앵그리패밀리가 최종 우승했다.

이날 결선은 방송인 장성규가 MC를 맡고 김대겸, 정준 해설위원이 중계를 진행했다. 대회 1위 팀 앵그리패밀리는 상금 400만원, 2위 팀 LISENSE는 300만원을 획득했다. 공동 3위를 기록한 하늘채운태양, 달려라팸은 각 150만원씩 받았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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