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드라이브 GS리테일, 유기농 온라인 몰 '달리살다' 론칭


친환경·비건 등 관련 상품 1100종·해외직구 상품 300종 운영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리테일이 유기농 시장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본격적 공략에 돌입했다.

GS리테일은 신사업으로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의 오픈베타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달리살다는 '오늘부터 달리 살다'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유명 유기농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앱 기반의 온라인몰이다. 지난 17일 앱 론칭 이후 이달 말까지 일부 보완 작업을 거쳤다. 다음달 8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급 상품은 국내외 유기농, 친환경을 비롯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전문 브랜드 180여개로부터 직매입한 상품 1천100여 종과 해외 직구 상품 300여 종이다. 서비스 이용은 달리살다 모바일 앱과 GS프레시몰을 통해 가능하다.

GS리테일이 유기농 몰 '달리살다'를 통해 온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GS리테일]

취급 상품의 콘셉트 별 분류는 ▲'달리 먹다'의 신선 가공식품 ▲'달리 바르다'의 화장품류 ▲'달리 챙기다'의 건강기능식품 ▲'달리 쓰다'의 생활잡화 등이다.

달리살다는 멤버십 기반의 서비스도 운영한다. 월 이용료가 3천900원인 '달리드림패스'의 구매자에게는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해외 직구 서비스 이용 및 무료배송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달리드림패스의 최초 구매자는 1회에 한해 60일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달리살다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유기농 뿐 아니라 비건, 친환경, 무보존료, 동물복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인증 등 건강 친화적 안전 먹거리와 관련된 60여 가지의 인증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우수 상품으로 엄격히 선별된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당일 배송, 기타 지역은 택배 배송된다. 해외 직구 상품은 주문 후 3~5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해 일반 해외 직구 배송 대비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달리살다는 앞으로도 우수 유기농 관련 강소업체, 유명 지역 장인 등을 지속 발굴해 이용자에게는 차별화 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수 소상공인들을 위한 판로 지원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달리살다는 기존의 유기농 상품이 비싸고 식품 중심으로만 구성된 한계를 극복해 생활 전반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달리살다가 점차 건강 중심, 가치 중심으로 세분화하는 고객 수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주고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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