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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추석 기대작 1위…양동근 "웃음보장"·김성오 "두번관람 추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주연배우들이 추석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정원 감독은 "나의 가장 큰 장점이 캐릭터다. 정말 좋은 배우들이 뭉쳐서 좋은 연기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나도 작업할 때 행복했고, 관객들도 와서 보시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배우들의 연기력을 높이 샀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시사회에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신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로스크]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시사회에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신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로스크]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시사회에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신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로스크]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시사회에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신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로스크]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이미도, 양동근이 출연한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추석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너무 기분 좋다"라며 "영화도 잘 되면 좋겠다"고 했고, 양동근은 "날아갈 것 같다. 찢어질 거 같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극중 장소장 역을 맡은 양동근은 "내가 영화 잘 안보는데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많이 웃었다"라며 "웃음 보장"을 약속했다. 김성오는 "두번 보면 더 재밌다"고, 서영희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보시면 기분좋게 돌아가실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정현은 "아무 생각 없이 오셔서 기분좋게 웃다 가시면 좋겠다"고 했고, 이미도는 "종합장르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원없이 웃고 가시길"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2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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