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젠틀맨스 가이드’ 내달 개막…박은태·이상이·최재림 출연


 [쇼노트]
[쇼노트]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코미디다. 지난 2018년 한국 초연에 누적 관람객 수 6만3천명,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했다.

‘몬티나바로’ 역은 김동완과 박은태, 이상이가 맡는다. ‘다이스퀴스’ 역으로는 오만석과 이규형, 정상훈, 최재림이 출연한다. 몬티의 연인이지만 다른 귀족과의 결혼을 선택하는 ‘시벨라 홀워드’는 임혜영과 김지우가 연기한다.

다이스퀴스 가문의 일원이지만, 몬티의 제거 대상이 아닌 사랑의 뮤즈가 된 여인 ‘피비 다이스퀴스’ 역에는 김아선과 선우가 캐스팅됐다. 의문에 싸인 여인이자 극 전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 슁글’ 역은 김현진이 함께한다.

 [쇼노트]
[쇼노트]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젠틀맨스 가이드’ 내달 개막…박은태·이상이·최재림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