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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손담비, '마이웨이' 꽃꽂이…"정글 분위기" 엉뚱 감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마이웨이 꽃꽂이로 엉뚱한 감성을 자랑한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손담비가 특별한 날을 위해 셀프 꽃꽂이에 도전한다.

'나 혼자 산다' 16일 방송분에 손담비가 출연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16일 방송분에 손담비가 출연한다. [사진=MBC]

이날 방송에서 일사천리로 꽃을 구매한 손담비는 부엌 가위를 동원해 가지를 자르며 아슬아슬한 '망손' 본능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꽃집에서 들었던 설명을 모조리 잊은 듯 '마이웨이' 꽃꽂이를 이어나간다고.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꽃바구니를 완성한 손담비는 마치 작은 숲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자태에 "정글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라며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뭐라고 할 수 없는 희한한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라고 엉뚱한 감성을 자랑한다고 해 개성 넘치는 담비 표 꽃바구니의 자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날 다가오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집 밖으로 나선 손담비는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낸다. 과연 애틋한 가족 사랑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는 그녀의 특별한 외출이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16일 밤 11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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