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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대한역도연맹 초청으로 MK글로리아 입상선수들 시상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14일 양구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입상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연맹 원로이신 조석희, 김상현 부회장과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제79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는 (사)대한역도연맹과 강원도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19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첫날 ‘한국 남자 역도 기대주’ 김정민(안산 선부중-MK글로리아 후원)이 3관왕에 등극하였다. 김정민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45㎏으로 중학생 타이기록을 세우며 김주광(224㎏)과 오승훈(173㎏)을 제치고 3관왕을 완성했다.

MK장민기 회장은 “역도 뿐 아니라 양궁, 레슬링 등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의 지원 및 후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는 스포츠 강국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MK글로리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스포츠계가 침체되어 있는 올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비인기종목(역도·레슬링·마라톤·양궁 등) 유망주 선수들에게 물품 후원(MK물마루-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비타민 등) 및 지원 사업(장학금)으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숨은 ‘키다리 아저씨’로 체육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역도연맹 관계자는 “유망주 선수들에게 다년간 꾸준한 후원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운 역도계에 숨은1등 공신이 MK글로리아의 장민기 회장”이라며 “이미, 양궁과 레슬링 종목의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 및 후원을 진행 중인 MK글로리아와 공식적인 MOU를 맺고 역도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제품 후원을 받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대회에 참석해 주신 부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에는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신기록이 작성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대회 때마다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안산공업고-MK글로리아 후원)선수와 선부중학교(경기도 안산-MK글로리아 후원) 역도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MK장민기 회장은 “환호 받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육성과 발전이 전 세계적인 열풍으로 번지고 있는 K브랜드의 제2의 미래”라며 “역도연맹과 협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MK글로리아에서 새로이 출시된 프리미엄 ‘Non-카페인 커피’를 대회 준비와 진행으로 애쓰는 연맹관계자들에게 별도로 전달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MK스포츠문화재단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역도, 양궁, 레슬링, 마라톤, 수영, 씨름, 볼링 분야의 유망주 후원 및 지원사업을 다년간 지속해 왔으며 올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 및 장학금 후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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