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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엔바이오, 안전성 높인 '간편한 벌나무' 엑기스 출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벌나무'가 건강 관리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벌나무는 '신약', '한국 본초도감'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이 유명해 약재로 활용되었던 나무다.

과거에는 벌나무 묘목을 우려내어 차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았으나, 정확한 섭취량을 알 수 없고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식품 원료 규격 인증 마크를 획득한 벌나무 엑기스, 벌나무 즙이 각광받고 있다.

 [사진=휴엔바이오]
[사진=휴엔바이오]

이런 가운데, 건강식품 브랜드 휴엔바이오에서는 안전하면서도 섭취가 편리한 벌나무즙·엑기스 제품 '간편한 벌나무'를 선보였다.

휴엔바이오의 '간편한 벌나무'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식품 원료 규격을 인정받아 벌나무 엑기스를 제품화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안전성 연구 센터를 통해 독성 시험을 완료해 안전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

스크류 마개가 달려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섭취하기 편리하고 보관 또한 용이하다. 벌나무의 유익 성분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도 특장점이다.

아울러 밀크씨슬추출물, 갈근농축액, 헛개나무농축액, 타우린, 벌꿀, 오리나무피옆농축액 등 차별화된 부원료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 건강 관리에도 더욱 도움이 된다.

휴엔바이오 관계자는 "과거에는 벌나무 묘목을 구해 벌나무차로 직접 끓어 먹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 경우 벌나무 효능을 결정하는 유효 성분 섭취량을 알 수 없고 야생으로부터 비롯된 부작용 우려도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벌나무즙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선 식약처의 식용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엔바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간편한 벌나무 제품 이외에도 '프리미엄 벌나무 순액', '케어리버 벌나무' 등 다양한 벌나무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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