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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금천소방서 건축현장 점검


[아이뉴스24 김한수 기자]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서울 금천소방서에 주민들을 위한 북카페와 주차장(5면)이 조성된다.

19일 ‘금천소방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공사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사진=서울특별시의회 ]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사진=서울특별시의회 ]

금천소방서(금천구 시흥대로 344)는 3,192㎡ 부지에 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 5,249.56㎡ 규모이며. 공사 예산은 55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1월 착공한 금천소방서 신축 공사는 현재 28%의 진행률을 기록하고 있어 내년 7월 준공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또 소방서 3층 공간(253㎡)에는 주민 전용 소규모 공영주차장(5면)과 북카페, 야외 주민쉼터가 함께 조성된다.

이날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금천구내 소방대상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디지털단지 교통량 증가 등으로 가산디지털역 주변 119안전센터 신설을 채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채인묵 위원장은 “골든타임 확보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며 “가산동119안전센터 신설과 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수 기자 k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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