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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아재맥주, 가맹점 20호점 돌파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동네 상권 맥주집 창업 아이템으로 별난아재맥주가 호응을 얻고있다.

별난아재맥주는 긴 연구 끝에 개발한 살얼음맥주를 주무기로 입소문을 타며 20개 가맹점 오픈 기록을 세웠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맹 사업을 확대하며 성업 중이다.

최근에는 저도주 열풍으로 소주에 비해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호프집 창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 = 별난아재맥주]
최근에는 저도주 열풍으로 소주에 비해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호프집 창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 = 별난아재맥주]

별난아재맥주는 카페와 같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동네 상권에 어울리는 메뉴 구성으로 동네 단골 고객들을 모으고 있다. 골목 상권에 오픈할 경우 임대료 부담이 덜한 것은 물론, 인근에 거주하는 고정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주점은 단골장사 효과가 큰 만큼 고정고객을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확보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살얼음맥주'라는 차별화된 메뉴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다. 다른 곳도 맥주는 차갑게 냉장시켜 제공하지만, 별난아재맥주의 살얼음맥주는 특별하다. 맥주잔과 맥주통의 교묘한 온도 배합으로 냉기를 오래 유지시켜 맥주를 다 마실 때까지 청량감을 유지한다. 약 7분간 얼음이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얼음이 맥주잔 위에 둥둥 떠 있어 마시는 순간 짜릿하게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기존 시설 활용 등을 통해 창업 비용의 거품을 줄였다. 소자본 창업을 할 경우 초기투자금 회수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하려면 수익률도 눈여겨봐야 한다. 별난아재맥주는 마진율이 높은편이여서 매출이 저조하더라도 순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마진율이 높아 초기투자금 회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별난아재맥주 관계자는 "가맹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일일이 방문해 관리할 정도로 매출과 가맹점주 만족도에 신경쓰고 있다"며 "인테리어부터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 때는 표가 나게 하고, 필요 없는 것은 확실히 절약하면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별난아재맥주 창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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