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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인물관계도, 반전 숨었나…신성록 둘러싼 관계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카이로스' 인물관계도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와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카이로스' 인물관계도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MBC]
'카이로스' 인물관계도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MBC]

각기 분리된 현재와 과거의 인물이 소통하면서 이미 일어난 비극들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두 남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방송된 '카이로스' 2회에서는 미래와 과거에 존재하는 김서진(신성록 분)과 한애리(이세영 분)이 단 1분만 연결되는 규칙을 알게 되면서 타임 크로싱 스릴러 서막에 불을 지폈다.

김서진과 한애리의 공조 시작에 시청자들은 '카이로스' 인물관계도에 집중했다. '카이로스' 인물관계도의 중심엔 유중건설 이사 김서진이 있다. 강현채(남규리 분)와는 부부 관계, 한애리와는 공조, 서도균(안보현 분)과는 우호 관계다. 특히 임건욱(감승윤 분)이 절친인 한애리에게 애정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카이로스'는 인물관계도에는 담기지 않는 비밀과 반전이 있다. 이는 향후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특히 안보현이 맡은 서도균은 예측 불가 스토리에 불을 지필 예정이라고 알려져 그가 보여줄 전개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는 연계성, 매일 1분만 전화로 연결이 된다는 규칙 등을 중심으로 '카이로스' 인물관계도가 전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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