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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정품 200% 보상제 실시…악성 게시물은 법적 대응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명품 플랫폼 필웨이는 최근 악성 게시물 유포자 대상으로 형사고소를 진행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서울본부세관에서 지난 10월 7일 보도 기사화 한 본문을 무단으로 복사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마치 가품을 판매한 주최가 필웨이인것처럼 유포한 혐의로 기소했다,

실제 기사 본문은 "부유층 대상 '특S급 짝퉁 가방' 등 판매 밀수업자 검거"에 대한 내용이며, 이들은 블로그 및 밴드, 위조품 판매사이트 등을 회원제로 운영하여 특S급 짝퉁을 불법 판매했다. 그러나 게시물 제목에는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필웨이를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되었고, 필웨이는 브랜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되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진=필웨이]
[사진=필웨이]

필웨이 관계자는 "정품 200% 직접 보상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론칭하여 구매자로 하여금 가품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감정팀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처럼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에 대한 이슈는 앞으로도 계속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웨이는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보유하고 있는 명품을 실시간으로 감정 받을 수 있는 '무료 사진 감정 서비스'까지 출시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나아가, 가품 방지 시스템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아주는 '구해줘 명품' 서비스를 론칭, 현재까지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명품을 찾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필웨이 홈페이지 접속 또는 간단하게 카카오 친구 추가만으로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필웨이는 향후 배송과 보관, 포장, 교환·환불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검수하는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확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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