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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8일 한화와 정규시즌 홈 최종전 6775석 매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의 2020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게 됐다.

LG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 최대 관중 입장 인원 6천775명에 대한 티켓 판매가 오후 5시 30분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진=정소희기자]
[사진=정소희기자]

잠실야구장은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는 수용 인원의 30% 수준인 7천5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잠실을 홈으로 쓰고 있는 LG와 두산은 경기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통해 좌석 간격을 넓혔다. 지난 13일 관중 입장 재개 이후 최대 6천775명까지만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LG는 이날 경기 이후 오는 30일 인천에서 SK 와이번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경우 한화전이 올해 마지막 잠실경기가 된다.

한편 LG 선수단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 팬들에게 시즌 종료 감사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잠실=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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