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PCL중합체필터 적용 '친환경 생분해성 마스크' 개발


필터에도 생분해성 소재 적용

[사진=레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톱텍의 자회사인 레몬은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한 생분해성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몬이 개발한 생분해성 마스크는 안감, 겉감, 중간층, 귀고리끈은 생분해성 소재 PLA(폴리락틱액시드)를 사용하고 마스크의 중요기능인 필터에는 생분해성 고분자 PCL(폴리카프로락톤) 중합체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생분해 마스크 제품의 경우 마스크 필터에는 기존의 상용화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레몬은 필터 부분까지 생분해성 고분자인 PCL을 기반으로 한 중합체를 적용한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관련 기술은 국내외 특허출원 및 인증을 추진중이다.

생분해성 소재인 PLA는 옥수수에서 녹말을 분리하여 포도당을 발효, 젖산을 응축하여 생산되며, 생분해되고 연소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할 수 있으며 폐기시 퇴비화되는 친환경소재다.

생분해성 고분자인 PCL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생체적합성과 생분해성이 우수한 고분자 소재로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소재다.

이재환 톱텍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마스크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개선이 되길 기대하며, 친환경 제품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향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품을 전 세계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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