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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온열기 '스쿱 뉴 히팅패드', 리뉴얼 출시


5cm 넓어진 사이즈로 보온 효과 올렸다…화재 위험 없이 안전 강화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스쿱은 접이식 온열기 ‘뉴 히팅패드’를 리뉴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쿱의 뉴 히팅패드는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 2만 건을 달성한 제품으로, 올해는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됐다.

먼저 기존 제품보다 5cm 넓어진 사이즈로 다리 전체의 보온 효과를 높였으며, 심플한 버튼식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만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제품이 넘어져도 화재 등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전기난로의 단점인 건조함, 과열 위험을 차단하였고 난연(難燃) 소재를 사용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국산 발열 필름을 내장해 소음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스쿱에서는 2020 뉴 히팅패드 출시 기념으로 상품 구매 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고급 폴라폴리스 무릎담요는 히팅패드 위에 덮어 사용하면 장시간 더욱 따뜻하게 이용 가능하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업본부 관계자는 "뉴 히팅패드는 난방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 사무실이나 학교,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가정집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쿱의 뉴 히팅패드는 지난 21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쿱의 '뉴 히팅패드'. [이미지 제공=아이스크림미디어]
스쿱의 '뉴 히팅패드'. [이미지 제공=아이스크림미디어]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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