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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가 대구 신암동 주상복합 518억 수주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달에만 2230억원 신규 수주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518억원 규모의 대구 신암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암동 주상복합 개발사업 조감도
대구 동구 신암동 주상복합 개발사업 조감도

해당 주상복합에는 전용면적 67㎡(26형), 74㎡(28형), 76㎡(29형), 84㎡(32형), 116㎡(44형) 등 공동주택 191세대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암동 주상복합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대구 지하철 동대구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구 시내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동구청역(큰고개)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완벽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신암동 주상복합 아파트는 교통, 교육 인프라 뿐만 아니라 영화관, 대형쇼핑시설 등 동구 최대의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다”며 “주변 인프라가 뛰어난 만큼 입주 관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들어서만 2천230억원의 신규 수주 4건을 달성했다"며 "올해 연말까지 최대 수주액을 경신하고, 내년 초고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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