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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3명…국내발생 553명‧해외유입 30명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2천31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월 6일(518명) 이후 8개월만에 500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 23일 이후 사흘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은 553명이고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08명, 경기 177명, 인천 17명, 경남 45명, 부산 19명, 인천 17명, 충남 16명, 전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 8명, 충북 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2명, 제주 2명, 대구 1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2명, 서울 5명, 경기 6명, 인천 2명, 부산 3명, 울산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125명으로 현재까지 2만6천95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456명 늘어난 4천85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2명 증가한 515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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