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목동 본사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에 따르면 자회사 A&T 영상편집팀 소속 직원 한 명이 발열 증세로 인해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한 시설 방역은 마쳤으며, 감염 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보건당국의 조치에 맞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실시 중이며, 셧다운 조치는 다행히 필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지난 8월 목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셧다운 조치 후 자체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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