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혼햄 아리하라, 포스팅 통해 MLB 진출 도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 우완 아리하라 고헤이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니혼햄이 아리하라의 포스팅을 신청했으며 MLB 사무국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의 우완 아리하라 고헤이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뉴시스]

1992년생인 아리하라는 2015년 니혼햄에서 프로 데뷔 이후 2018년까지 4년간 85경기 37승 33패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9로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 5년차인 지난해 24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팀은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고 올 시즌에는 20경기 8승 9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선전했다.

MLB닷컴은 "아리하라는 90마일 초반대의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을 던진다"며 "주무기는 시속 80마일 후반대의 스플리터"라고 설명했다.

아리하라는 MLB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의 협약에 따라 미국 현지 시간으로 다음달 26일 오후 5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아리하라와 계약을 맺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총 계약 규모에 따라 원 소속팀인 니혼햄에 포스팅 비용을 지불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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