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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윤서준의 변신…최후의 날 저지할 음악 찾아 지구로 온다


12월3일 아트팝오페라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 주인공 출연

테너 윤서준이 오는 12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갈라콘서트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테너 윤서준이 오는 12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갈라콘서트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오는 12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안드로메다’ 갈라콘서트는 2021년에 전막 공연될 아트팝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프리뷰 공연이다. ‘내 영혼 바람되어’ ‘첫사랑’ ‘눈’ 등 아트팝 가곡을 개척한 작곡가 김효근이 스토리 구성과 작곡을, 오페라·뮤지컬·연극 등 여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민정이 대본과 연출을 맡는다. 또한 엄기환이 편곡을 담당하고, 류명우가 지휘봉을 들어 DJAC청년오케스트라와 디슈팀멘오페라합창단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2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의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주역을 맡은 윤서준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제59회 동아 음악콩쿠르 성악 남자 1위, 제26회 KBS 한전음악 콩쿠르 성악 남자 1위, 제11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남자 1위,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 성악 남자 금상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표현과 맑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11월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베이스 구본수·바리톤 안동영·테너 윤서준)’로 데뷔해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이 수록된 첫 미니 앨범 ‘The Korea Crossover’를 발매했다. 내년 1월엔 안단테 첫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은 1만~3만원이며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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