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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지역 발생 414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8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4천20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또 지난 26일 이후 4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은 414명이고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대구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울산 3명, 전남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0명, 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111명으로 현재까지 2만7천65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63명 늘어난 6천2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3명 증가한 526명으로 집계됐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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