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팜'에 산타 옷 입은 '스누피' 나온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인플레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브라운팜'이 '스누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브라운팜은 '피너츠(PEANUTS)'의 탄생 70주년을 맞이해 브라운과 스누피의 팬들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들이 70주년 축하 파티를 '브라운팜'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클로스 코스튬의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한정판 캐릭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데이트되는 '스누피'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총 36종으로 기차 랭킹전, 스탭업 가챠 등으로 획득 가능하다.

윤광노 브라운 Biz 본부장은 "지난 '마이멜로디'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스누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2021년에도 글로벌 인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과 풍성한 힐링 콘텐츠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팜은 '브라운'과 '샐리'를 포함한 '브라운&프렌즈'들이 나서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윤선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 한정 판매

•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3년만 브라운관 복귀…대체불가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