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가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1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측은 "현재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12월6일 개최예정이던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과 공연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으로 관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12월6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될 예정이었다. 행사에는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최민영을 비롯한 TOP 15인과 뮤지컬배우 최정원, 마이클리가 함께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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