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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코로나 재확산 속 배달 서비스 강화로 눈길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소비자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배달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매장 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가네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나 유가네의 배달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 메뉴를 구성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가네 배달 메뉴는 닭갈비뿐만 아니라 철판볶음밥 메뉴, 다양한 별미메뉴도 주문이 가능하고 1인 소비자들을 위한 닭갈비 정식 메뉴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유가네는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요기요 앱을 통해 매주 수요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배달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유가네의 맛을 댁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40년간 꾸준한 맛과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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