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터치프로젝트, '러버스 모가글액' 오픈 하루 만에 매출 초과 달성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터치프로젝트’(대표 황민지)의 친생활 미세먼지 케어 전문 브랜드 ‘러버스(Lovus)’가 신제품 ‘러버스 모가글액’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모과글’이란 애칭을 가진 ‘러버스 모가글액’은 최근 잦아진 마스크 사용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입속 냄새, 세균, 먼지 등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모과글’은 입과 목의 건강을 챙길 때 마시던 모과차, 유자차에서 착안해 유자 추출물과 모과향을 적용해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구강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입안을 자극하고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알코올을 배제해, 기존 가글이 자극적이라고 느꼈던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 분석 시험 연구원(KATR)에서 뮤탄스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감소시켜 주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생선 비린내의 주원인인 트리메탈아민까지 잡아주는 효과를 보였다.

러버스 관계자는 “실제 가장 지독하다고 생각했던 홍어를 가지고 악취 제거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공감과 흥미를 느끼신 것 같다”라며 “남은 펀딩 기간 동안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모과글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버스’는 지난 2019년 와디즈에서 미세먼지 차단 보호 스프레이로 큰 인기를 끈 이후, 미세먼지 케어 반려 동물 샴푸 ‘뽀도독 펫 샴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터치프로젝트, '러버스 모가글액' 오픈 하루 만에 매출 초과 달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