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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입실시간 8시 10분까지…마지막 체크할 수능 유의사항은?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오전 전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수험생이 체크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수능 입실시간은 8시 10분이다. 시험이 시작된 후엔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다. 다만 이번 수능에선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험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입실 마감 시각보다 20~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시험은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시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수능 당일이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DB]
수능 당일이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DB]

휴대전화,스마트기기,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되며 시험장에는 신분증,수험표, 흑색연필, 지우개, 샤프심, 흰색 수정 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결제·블루투스·LED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흑색 연필이나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이 휴대할 수 없으니 휴대 가능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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