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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예정된 스케줄 진행"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벤과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일 저녁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가수 벤이 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기자 ]
가수 벤이 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기자 ]

이어 "걱정해주신 팬여러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헌신중인 의료진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정된 스케줄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벤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벤은 앞서 지난달 24일 녹화를 진행한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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