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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우종태 교수, ‘학술상 및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경복대학교는 최근 개최된 '2020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건설환경시스템학과 우종태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종태 교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에 건설계측 기술관련 우수논문을 4편 발표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우 교수와 구형준 학생이 공동으로 발표한 '수서평택고속철도 장대터널 유지관리 계측센서의 손망실율 연구'로 3년 연속으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한 공동체를 위한 미래 재난대응 기술공유'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학회에서 매년 4차례 발간되는 논문집에 발표된 100여 편의 논문에 대해 논문편집위원회에서 논문의 독창성, 이론 및 기술 수준, 저널별 논문의 인용지수 등의 엄정한 평가와 학회 회장단의 심의를 거쳐 발표논문 주 저자 4인에게 학술상을 수여했다.

경복대학교 우종태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학술상 및 우수발표논문상’ 수상했다. [사진 = 경복대학교 ]
경복대학교 우종태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학술상 및 우수발표논문상’ 수상했다. [사진 = 경복대학교 ]

우종태 건설환경시스템학과 교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이공학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로 왕성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상 수상을 계기로 연구 결과의 질적 수준 향상과 건설환경 실무에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는 재난관련 학술 및 기술의 공유와 각종 재난 대응방안 제시를 위해 정부, 대학, 관련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해 국내외 재난안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학회로 1997년에 설립됐으며, 회원 수는 2,100여명의 중규모의 학회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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