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주연, 현우와 오붓한 100일 데이트…"꿈속에서 물놀이 하는 기분"


 [MBN 방송화면]
[MBN 방송화면]

지난 2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에서는 만난 지 1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 탁재훈X오현경, 현우X지주연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 지주연 커플은 100일을 맞아 경주로 향했다. '우주 커플'이라는 애칭에 맞춰 첨성대로 향한 두 사람은 무릎베개와 손깍지, 백허그 등을 연달아 감행하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늦은 밤 경주에 도착한 이들은 경주의 야경을 즐기며 첨성대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스파가 있는 숙소에 도착한 현우와 지주연은 막대과자와 복분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현우는 "오늘인가 봐, 여행에서 이걸 고른 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라며 "우리의 관계를 측정해보자"라고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이어 스파에 들어간 두 사람은 진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진짜 커플같은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우는 "몰랐던 사람끼리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드는 귀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주연은 "꿈속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어떤 이성에게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된 게 오랜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주연, 현우와 오붓한 100일 데이트…"꿈속에서 물놀이 하는 기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