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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인프라, 지중해식 전문 서비스 런칭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암 환자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개발한 유티인프라가 국내 최초로 지중해식 전문 HMR 식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유티인프라는 최근 재료와 영양 및 건강에 신경 쓴 프리미엄 HMR 트렌드를 반영, 엄선된 원재료와 영양균형 설계로 차별화한 지중해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지중해식 HMR은 지중해식 전문브랜드 메디쏠라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전문가와 함께 2,500회 이상의 임상연구와 키니케어의 120여종 식품 성분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 및 제조했다.

지중해식 식단이란올리브유,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매일 섭취하는 식단으로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생선, 해산물, 닭고기 등 가금류를 섭취한다. 당분을 많이 포함한 음식과 가공식품, 붉은색 육류 섭취는 철저히 제한된다.

㈜유티인프라 사업운영지원팀 이정호 팀장은 “단순히 맛에만 집중하지 않고 환자의 영양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암 환자 식단 데이터를 활용해서 환자에게 더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니케어의 지중해식 HMR 식단은 4일부터 키니케어 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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