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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종영' 이동욱 "조보아와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구미호뎐' 종영 소감과 함께 동료 배우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를 많이 믿고 맡겨주신 감독,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가 어떤 제의를 해도 항상 귀 기울여 주셔서 언제나 든든했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계정]

이동욱은 이어 "함께 연기해 주신 배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늘 앞서 나가려는 저를 잘 다독여 주고 참고 기다려 준 조보아 배우께 다시 한 번 고맙다. 같이 연기하고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주인공 이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남지아 역의 조보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방영 내내 5%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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