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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2020 달력, '여은파'로 채웠다…오늘(4일) 판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가 2021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판매한다.

MBC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달력은 4일 밤 11시부터 CJ Mall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달력은 올해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은 '나 혼자 산다'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이하 여은파)의 장면들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나혼자산다' 달력패키지  [사진=MBC]
'나혼자산다' 달력패키지 [사진=MBC]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의 꿀잼 모먼트들이 2021년 한 해를 꽉 채울 예정이다. 여은파의 시작을 알린 사만다 투어부터 조지나의 새로운 부캐 '아가저씨'의 탄생, 50만, 70만 구독자 공약인 롱패딩 화보와 '레이디 마말레이드(Lady Marmalade)' 댄스커버, 여은파의 최종 목적지인 홈트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장면을 활용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탁상형 달력을 비롯해 집에서도 ‘여은파’와 함께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는 여은파 극세사 타올, 땅콩스트레칭볼, 헤어밴드가 포함됐다.

2021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4일 밤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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