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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시대, 디지털헬스케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2020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심포지엄' 개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은 '2020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심포지엄'을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바디프렌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최하고 ㈜바디프렌드와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발표장에는 축사와 강연자만 입장했고, 모두 유튜브 생중계로 방송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디지털뉴딜, 디지털헬스케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로 잡았다.

'2020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심포지엄'이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바디프렌드 본사 대강당 진행했다.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2020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심포지엄'이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바디프렌드 본사 대강당 진행했다.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한호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는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관심사이며, 오늘 심포지엄이 정보공유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국회의원, ㈜바디프렌드 박상현 대표이사, 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 원장이 축사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국회의원은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총 4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는 차의과학대학교 한세미 교수가 맡았다. 첫번째 세션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형원 교수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주제발표 시간인 두번째 세션에서는 휴레이 포지티브 최두아 대표, 이원다이에그노믹스 김경철 부사장, 미소정보기술 박희성 상무, 바디프렌드 권준명 실장이 '민간사업자 관점에서 디지털헬스케어'를 발표했다.

세번째 세션인 '학술자가 바라본 디지털 헬스케어'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차재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공현중 교수가 발표했고 네번째 세션인 '공공기관 입장에서 바라본 디지털 헬스케어'에서는 강원테크노파크 김수길 팀장, 한국수력원자력 이종근 부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임현정 팀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한호성 회장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은 3년 준비기간을 거쳐서 2020년 출발했고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국가적 이득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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