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일준 아들 박형우가 20kg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박형우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건강은 나의 것' 편에 출연해 "치킨집 문을 닫았다. 더 이상 열 수가 없다. 이 시기가 지나고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에 살을 빼려고 작정했다. 5개월 동안 20kg을 뺐다"며 "탄수화물 끊고 몸을 바꾸려고 한다"며 82kg인 류지광 정도까지 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그는 "지난해 건강이 최악이었다. 너무 나태해진 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했다. 제 몸으로 10분 정도 걸어도 살이 쭉쭉 빠진다. 40kg 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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