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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지훈 한솥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진혁 빅픽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9일 "오랜 인연이 있는 윤진서 배우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진서의 배우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윤진서는 "오랫동안 알아온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충분히 쉰 만큼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영화, 드라마 등 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온 윤진서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윤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김태형, 김바다, 정우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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