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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혼조 마감, S&P500·나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과 나스닥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틀차인 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37포인트(0.04%) 하락한 3만 1천176.01에 장을 마감했다.

&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과 나스닥이 22일(현지시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뉴시스]
&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과 나스닥이 22일(현지시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뉴시스]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22포인트(0.03%) 상승한 3천853.07,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73.67포인트(0.55%) 오른 1만 3천530.92에 장을 마무리했다.

마켓워치는 시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배포 확대 노력과 4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CNBC는 다만 주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 하락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다고 봤다.

월가 일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퇴치 계획이 증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낙관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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