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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뭐길래? 음성 소셜미디어...초대장 있어야 가입 가능 '페쇄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클럽하우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3월 출시된 음성 소셜미디어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자 폴 데이비슨과 구글 출신 로언 세스가 만들었다.

사용자는 클럽하우스에서 '룸(Room)'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이 룸에서 방장(모더레이터)과 그가 초대한 발언자(스피커)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한다.

클럽하우스 앱 캡처
클럽하우스 앱 캡처

나머지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고, 참여 의사를 밝히면 대화에 참여도 할 수 있다. 대화 내용은 녹음할 수 없고, 기록도 남지 않는다.

클럽하우스는 아무나 가입할 수 없고,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야만 한다. 누군가의 초대로 회원이 되면 주변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 2장을 갇게 된다.

이런 폐쇄성때문에 최근에는 중고 사이트에서 초대장 거래까지 이뤄지고 있다. 현재 클럽하우스는 애플 iOS 이용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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