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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닫은 김장훈, 트위터로 출근 인증 "오늘도 재밌게 놀아보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장훈이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촬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출근중 입니다"라며 "제 방송시간은 9시10분이나 본방송 7시 시작 전에 리허설을 해야해서 6시10분까지 출근! 매일 밤 샐때는 낮까지 멀쩡한데 꼭 이런 날은 졸립드라구요"라고 출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장훈 [사진=김장훈 트위터]
김장훈 [사진=김장훈 트위터]

이어 "자 오늘도 재밌게 놀아보세~ 기대 만빵! 본방 사수!"라며 "#김장훈 #굿모닝대한민국라이브 #노래는인생을싣고 #kbs2tv #kimjanghoon #숲튽훈"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김장훈은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했다. 그는 당시 "좀 끔찍한 일이 있었다"라며 "오랜 팬이었던 어떤 처자가 저를 빙자해서 제 행세를 하며 사람들을 모았다. 그러지 말라고 대화를 나눠봤는데 그쪽 아해들이 선을 많이 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냥 깔끔하게 페북 닫고 인스타도 닫고 유튜브에서 음악만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게 낫지 싶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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