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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개인화 추천 서비스 강화…첫 14일의 추천


신규 업데이트로 다양한 기능 추가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가 다양한 기능 추가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플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플로]

25일 플로는 가입자 개인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석구석 개인화'를 테마로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이나 청취 이력에 따라 홈에서 자신만을 위한 개인화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충분한 청취 이력을 보유하지 않은 플로의 신규 가입자들도 플로의 개인화추천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첫 14일의 추천’을 새롭게 도입했다. 첫 14일의 추천은 가입 후 14일 동안 매일 처음 감상한 1곡을 기반으로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기분이나 시간대에 따라 특정 테마의 플레이리스트를 골라 듣는 사용자를 위해서는 최근 많이 청취한 플레이리스트와 비슷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점프' 기능도 홈에 추가 배치됐다.

추천 플레이리스트보다 보관함 속 음악을 반복 청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과거 즐겨 들었던 음악을 재발견 할 수 있는 패널도 추가했다.

김순원 드림어스컴퍼니 프로덕트그룹장(CPO)은 "플로를 처음 만난 사람도, AI가만들어 주는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플로구석구석에서 개개인에 맞춰진 추천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올한해도 플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개인화를 뾰족하게 다듬어 나감으로써 500만사용자를 위한 500만개의 플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inews24.com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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