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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석유, 무상증자·액면분할 결정에 이틀째 '上'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국석유가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일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수는 보통주 614만2천120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0대 1 비율로 액면분할을 한다는 결정 또한 회사는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선뮤 주식의 1주당 액면가액은 5천원에서 500원으로 낮아진다. 발행주식 총수는 65만5천200주에서 655만2천주로 확대된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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