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앞두고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1시즌 K리그는 오는 27일 킥오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2021'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전수 검사에서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각 구단 연고 지역 내 선별 진료소에서 진행됐다. 검사 대상자는 K리그1(1부리그)과 K리그2(2부리그) 22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및 팀스태프, 경기감독관, 기술위원회(TSG) 등 모두 1천52명이다.

이로써 K리그는 선수 및 리그 관계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올 시즌 개막을 맞는다.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진행 중에도 K리그1, 2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발췌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도 실시한다"며 "4월부터 2주 간격으로 각 구단당 5명씩 매번 다른 선수들을 선별하여 모두 17회 검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7일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1, 2 각 구단 선수단과 관계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조사 결괴를 발표했다. 검사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삼성 소속 염기훈이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은 "전수검사 방식이 아니더라도 2주 간격으로 매번 선별된 다른 인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무증상 감염자의 선제적 확인 및 조기 발견에 큰 기여를 한다는 K리그 의무위원회의 자문에 따랐다"고 설명하며 "이와 같은 발췌검사 방식 코로나19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K리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통해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다. 프로축구연맹도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연맹과 K리그1, 2 각 구단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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