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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로드 다큐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 3월 첫방송


 [사진=소상공인방송정보원]
[사진=소상공인방송정보원]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은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적극 받아들이며 변화하고 있는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인들을 밀착 동행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방송정보원에서 기획 및 제작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를 통해 매출 2배를 기록한 문경 중앙시장의 '시장기름집' ▲당진 신평시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빼빼로 떡' ▲20대 청년 상인이 개발한 신메뉴 '빠네 샌드위치' 등 청년 상인들의 기발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언택트 쇼핑 등 전통시장에서의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유동인구 감소, 구성원의 노령화 등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조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MC를 맡은 솔빈은 "전통시장은 가족 같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하며 손님과 상인이 친구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청년 대표로서 시장탐방을 통해 새로운 전통시장 소개 및 볼거리를 청년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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