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1시즌 홍보모델 누구?' 온라인 투표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 제13대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KLPGA는 지난 2017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홍보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골프 팬이 직접 투표할 수 있게 돼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후보 기준을 확대했고 투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투표수는 약 1만1천표가 집계됐다.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투표 기록이다.

2021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는 KLPGA 공식 홈페이지 우측 하단 배너와 바로가기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회, 최대 선수 5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다.

2020 KLPGA 홍보모델 중 한 명으로 활동한 박결. [사진=정소희 기자]

KLPGA는 "많은 골프 팬 여러분이 매년 기다리는 홍보모델 투표를 시작한다"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팬 여러분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꼈다. 올해는 홍보모델과 함께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LPGA는 또한 "투표가 완료되는 대로 제13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활용해 이모티콘 및 홍보모델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LPGA는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와 '홍보모델 투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표 완료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은 뒤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면서 태그(#KLPGA, #KLPGA홍보모델 #홍보모델투표인증)를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KLPGA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KLPGA는 지난 2009년부터 KLPGA를 대표하고 골프 팬과 소통창구를 맡는 'KLPGA 홍보모델'을 매년 선발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선수 48명이 KLPGA를 대표해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대회장에서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홍보모델은 그동안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 KLPGA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CSR) 활동에도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KLPGA 캘린더와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통해서도 골프 팬과 만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관중으로 투어가 진행된 지난해에는 KLPGA의 자체 SNS 채널인 '켈피TV'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1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LPGA]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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